4시에 시작한 모임은 무려 밤10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중간에 먼저가신 회원님도 계셨지만... 저녁시간을 훌쩍 넘기는 마라톤 대화끝에 저녁도 함께 먹었답니다. (명기님께서 특별히 쏘셨죠.. 크크)
이미지메이킹을 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담엔 오늘보다 덜 서먹하게, 처음부터 반갑게 인사하며 뵐 수 있겠죠?
김우석
축하합니다...유익한 시간이었겠군요..
무려 6시간..우와.. 무슨 대화를 글케 오랫동안 잼나게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명기님을 직접만나 많은 도움을 얻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명기님 서울로 함 뜨세요...전국일주도 함 생각해 보심이.ㅋㅋ
2004-05-29 23:59:18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정모를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그런 개념도 더 정확히 생기게 되었구요.
다른 지역의 정모에 참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음은 벌써 서울에 있답니다. ^^
2004-05-30 00:18:44
박인수
sendic 정기모임을 다녀오고 난 후
처음에는 센딕의 하는 원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센딕을 모르는 나로서는 고마웠습니다.
명기님의 소탈함과 자기 학습법에 대한 신뢰로 이미지메이킹을 부드럽게 풀어주시니, 조금은 믿음이 가더군요.
센딕사이트에서도 나왔듯이 처음에 발음을 강조하셨는데,
한국인으로써 외국인의 발음원리를 잘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발음을 언제든지 가르쳐줄수 있다는 그 말!!! 저희한테 순수하게 가르쳐주려는 열정이 마음에 와 닿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영어로 잘 된 경험자를 빨리 보고싶다는 그 말... 우리 중에 한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미지로만 한 학습법인데,
이것은 장기간 실천을 해 보고난 후에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 김명기씨가 밥을 사 주셨는데, 내심으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강의비를 안 주고 정모를 한것도 미안한데, 밥까지 사주시다니......
최종적으로 느낀건 센딕을 하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봐야지
그 때 모르는 것을 익힐수 있겠다는 것이고, 영어공부를
조금이라도 앞에서 좋은 마음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끝까지 남아주셨던 아로아님과 명기님학교후배인 장호영님과 기타등등의 분들은 다음에 연락드리면 다시
한번 모이도록 하지요. 그 때 숯불고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해요. 빚지고는 못 사는 체질인데...
제하고 같이 간 모기석님과 힘을 모아볼께요.
빠른 시간에 2차정모는 아니지만,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해요.형으로써 기석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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