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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 ACADEMY - 회원 수강후기
IME ACADEMY 에서 강좌를 수강하신 회원님들께서 강좌를 수강하신 후 소감을 남겨주시는 게시판입니다.
| 안녕하세요. 43세, 남자, 그리고 외국계 회계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을 합격했고 영어의사소통에 큰 문제 없다라고 자뻑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던차에 본사 요청으로 ERP system을 구축하게 되었고 외국인 컨설턴트와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발음의 문제점이 점점 크게 보게 되었고 좋지 않은 발음으로 왠지 평가절하된 느낌을 받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왜 이제서야 시작했을까 입니다. 지금까지 영어공부에 들인 시간, 돈이 아까울 정도 입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발음원리를 너무나도 쉬운 설명으로 신명나게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올해는 강도있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콩, 싱가폴등 영어권 나라에서 직장생활을 할 생각입니다. 김명기 선생님으로 부터 배운 유창한 발음을 해외에서 사용하기를 기원하여 김명기 선생님 화이팅, 계속해서 강의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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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 ^^
제게 발음음교정을 받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영어를 하시는데 큰 문제가 없으신 분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실제 영어를 구사하시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데 영어문장 구사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영어 발음 때문에 발음교정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신거죠.
사실 영어발음교정이라고 하면 아직은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나 가르치시는 분들이 그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영어 발음교정이라는 분야가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필요성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좀더 실질적인 영어실력이 필요한 사회에서 영어발음의 완성도는 그 사람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로 보여 줄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시험 점수를 들이밀지 않아도 영어 발음 만으로도 충분히 누구나 그 사람의 영어실력을 어렵지 않게 가늠 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강경남 님도 가지고 계신 영어실력이 영어 발음으로 하여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신 거 같네요.
이전에는 시험 점수가 높고 의사소통만 된다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의사소통만 되서 괜찮은 시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되는 것 만으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가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 되고 많은 사람들이 어학연수 등을 통해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영어의사소통의 능력에 비해 발음의 발전은 거의 제자리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정도로는 경쟁력이 되기에는 이전보다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되고 그 안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 나은 완성된 영어 발음이 이제는 필요하게 된 시대라고 생각 됩니다.
영어발음은 정확히 교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좋아지는 것이지 그냥 많이 발음하고 읽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영어발음에서 필요한 교정의 포인트를 잘 파악하셔서 지금 가지고 계시는 영어실력에 날개를 달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올려 드리는 무료 공개강좌도 꼭 참고하시구요, STOP SOUND 를 이용해서 원어민의 전유물이었던 영어의 리듬과 발음의 타이밍에 익숙해지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
2013-07-05
0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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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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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영어공부를 엉뚱한 길로 오래 한 분들일수록 강의가 와닿으시는거 같습니다 -_-a
지금도 학교에서 학생들이 영어단어 외우고 영어시험 공부한다고 돈 시간 인력 낭비하는거 보면 갑갑~합니다 -_- |
2013-07-06
1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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