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을 위한 언어가 아닌 본연의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써의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IME ACADEMY에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우리 말을 우리가 익혔듯이 주위 사람들의 발음을 듣고 단어 하나하나를 수없이 듣고 따라하기를 반복하는 동안에 더욱 명확하게 발음을 이해하고 발음할 수 있게 된 것 처럼 다른 언어도 발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거든요. 모국어야 어릴 때 부터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실제 발음과 표기법의 차이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는 아무래도 모국어의 발음과 표기법을 기준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생기니까 의도적으로 새로운 언어의 발음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학습을 통해 익혀야 하죠.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원어민이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발음과 실제 들리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들리는 발음만 따라 하려고 하면 틀린 발음을 하게 된다고.. 아직 강의 초반을 수강하고 있지만 정말 공감되고 맞는 말씀입니다. 내 머리 속의 잘못된 이상적(?) 발음을 올바른 이상적(?) 발음으로 교정하고 그를 통해서 올바른 발음을 하게되고 원어민의 발음을 이해하게 되고 그 것이 듣기 능력을 높혀주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영어에 대한 흥미도 높혀주고~ ㅎㅎㅎ 저는 지금 이 인터넷 강좌를 마치면 선생님 오프라인 수업도 참가하려고요~
언어를 익히는 데는 왕도는 없지만 정도(正道)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정도(正道)에 가장 가까운 길을 IME ACADEMY에서 찾아서
매일 수업을 듣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다음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겠습니다~~ ㅋㅋ 수강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