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어를 발음할때면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작아지고 내가 이상한 발음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개운치 않은 느낌이 마음 속 어딘가에 있었던거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해외 여행 할 때 비행기 기내에서 "커피 플리즈" 할때 저도 모르게 작아지고 혹시 상대가 발음을 못 알아 들은건 아닌지 조마조마하고.. 난감했었지요. 개운치 않은 느낌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죠.
그런 경험을 한 후 영어 발음과 말하기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영어 발음에 관심이 많아질 무렵.. 문득 든 생각이 과연 원어민은 어떻게 발음하길래 한국 사람과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자료는 드물더군요. 그러던 중 서점에서 구입한 "이미지 메이킹 잉글리쉬"를 우연히 구입하게 되면서 IME라는 사이트까지 알게 되었고 이렇게 수강 후기까지 작성하게 됐군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주변에는 조금만 찾아 본다면 너무나 유익한 영어 발음 자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질 좋은 자료라는 것이 영어 발음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하지만, 저처럼 발음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한테는 보기 좋은 떡인것이지요.
영어가 유창한(?) 원어민의 발음을 클릭 한 번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지만 정작 초보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없더라고요. 원어민은 어떻게 발음하길래 우리에게는 어색하고 생소한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에 대한 갈증은 여전했었죠. 그리고 김명기 선생님의 발음 강의가 제 갈증을 해소시켜 줬습니다.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고 영어 발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시라면 한 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