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딕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나서 강의 신청을 한 지도 벌써 횟수로만 3번째입니다. 요즘에서야 어려서부터 파닉스를 공부하고 배우지만, 30~40대층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깍이 영어공부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이만한 영어발음 강의는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만 듣기 그래서 중~ 고등학생 학생들과 함께 듣기도 했는데 그 아이들도 하나같이 정말 도움이 된다며 칭찬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통화를 드린적이 있는데 기본 발음기호를 듣고나서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하시고.. 이런 저런 말씀해주시며 친절히 가르쳐 주신 것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더 열심히 듣고 해야 되지만, 시간 나는 틈틈히.. 나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자체가 전반적인 과도기에 놓여있고,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 중 input단계(듣기, 읽기)에 중점을 두던 교육이 이제 output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재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사이트인거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