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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 ACADEMY - 회원 수강후기
IME ACADEMY 에서 강좌를 수강하신 회원님들께서 강좌를 수강하신 후 소감을 남겨주시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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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E ACADEMY - 회원 수강후기 by 이지윤  |  2018-07-03, 23:21:30



홈페이지 기웃거리며 들을까 말까 망설이던 시절이 저도 있었지요.
사실, 처음엔 뭔가 그럴듯한데? 란 생각이 들면서도 찜찜함을 떨칠 순 없었습니다.
아니, 유튜브 강의를 클릭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뭐가 이리 복잡해? 안 해....
뭐, 대충 이런 흐름에 휩쓸리려는 찰나, 딱 하나만 눈에, 아니 귀에 들어오더군요.
선생님의 발음!

영어 발음이 뭔가 단순히 좋다라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러운 느낌?
뭔가 세련된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어로 설명하실 때도 뭔가 외국인스러웠구요.
문장 읽는 법에 대한 설명은, 사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집중도 안 됐는데,
그걸 조합해서 읽는 선생님의 발음을 들으니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이건 뭐지? 이런 이상하고 복잡한 방법으로 영어를 읽으면 이런 발음이 나온다고?
일단 속는 셈 치고 등록하자!
기초반은 온라인 강의도 있지만 도저히 혼자 해볼 자신이 없어
그냥 기초반 오프라인 강의부터 듣기 시작합니다. (역사의 시작! 두둥!!!!)
그땐 몰랐죠. 1년 넘게 이걸 들을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초반 5주, 심화반 5주 들으면 끝인줄 알았던 순진하고 무구했던 저의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군요.

원래 저는 발음은 적당히(?) 정확히(?)만 하면 된다... 라는 주의였습니다.
그렇다고 '발음은 하나도 안 중요해!'는 아니었죠.
나름 발음에 관한 책도 사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발음기호 연습도 하고, 그정도 노력은 했었어요.
하지만 뭔가 안 풀리는 느낌이었고, 급기야 남편에게 발음이 촌스럽다고 지적질(?) 당한 후
뭔가 오기가 생겨, '그래, 두고봐라. 내가 원어민 쌈싸먹는 발음을 만들 테니!' 이러면서
발음 강좌를 검색해 봤던 것이죠.

어쨌든, 2017년 3월 11일 첫 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날짜까지 다 기억하는 이유는, 무려 이 날이 제 생일이었거든요ㅋㅋㅋ
기대감과 두려움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강의실...
아, 힘들었습니다. 스탑사운드라는 생전 처음 접하는 낯선 시스템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그리고 집에 가서 연습하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그건 더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과연 될까?'란 생각도 솔직히 들었구요.

어찌어찌 5주가 지나고, 이제 심화반.
아, 첫날부터 재밌습니다! 영어 처음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단어만 주구장창 연습하다 문장을 읽으니 막 의욕이 샘솟더군요.

자, 그 이후부터는 희망과 절망과 자신감과 자괴감이 상승 하강 곡선을 반복하는
기나긴 자기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 싸움이 끝난 것 같진 않습니다.
하나가 좀 해결되면 그 다음 난제가 생기고, 또 그걸 해결하는 데 한참 걸리고,
그걸 넘으면 또 다른 산이 나오고...
그런데, 잘 되면 잘 되는대로, 못하면 못 하는대로, 뭔가 수업을 끊을 수가 없는
약간 중독의 상태로 접어듭니다. (장기 수강생분들 거의가 그랬어요 ㅋㅋㅋㅋ)
아주 약간씩이지만 뭔가 슬금슬금 좋아지는 게 느껴지거든요.
'아, 다음달 재수강 할까말까...'를 고민하다
'에잇! 그래 한 번만 더 신청하자. 그동안 투자한 게 아까워!'
이렇게 1년을 한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사실 몇 기수만 수업을 들으셔도 발음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길게 보고 1년 정도 들으면 좋다... 라고 하신 게 왜 그런지도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물론, 개개인의 능력치가 다르므로 기간을 단정지을 순 없지만,
일단 발음 교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당장 힘들더라도 시간과 돈을
어느 정도까지 투자해 놓는 게 앞으로의 영어 공부를 위한 현명한 선택 같아요.
제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그만큼 저는 효과를 보았고, 영어를 연습하면 할수록
선생님의 교수법이나 영어에 대한 관점에 동의하며 무릎을 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수업을 듣고 거의 2개월이나 지나 늦은 후기를,
이토록 장황하게 쓰는 것이겠지요.
(너무 길어져서 나머지는 나중에 따로 올릴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꼼꼼하고, 고집스럽게, 어떨 때는 미련할 정도로 집요하게 가르쳐주십니다.
소리에 대해 너무나 민감하신 분이라 깜짝 놀랄 때도 많구요.
그리고,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선생님도 교수법이 나날이 발전하시는 게 느껴져요.
그러니까, 지금 들으시면 제가 작년에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양질의 수업으로
발음 교정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썼는데, 길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번엔, 발음 교정 후 저의 변화와,  제대로 된 발음을 습득해야 하는 이유 등
제가 수업을 듣고 나서 깨달은 것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제 글이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지윤 님,
후기 올려 주셨네요! 후기가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재미가 있네요. ^^
우리나라 말과 영어 사이의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게 스탑사운드를 이용해서 발음하는 타이밍과 음절분리를 다시 형성 하는 것인데 이 과정이 사람들에게는 참! 이상하게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방법이다, 사기다... 등등의 말을 쉽게 하는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실제 해 보지 않고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 있는 거 같습니다.
음절을 끊어서 다시 음절분리하고 호흡도 줄이고 스탑사운드를 익혀야 할 만큼이나 우리나라 말과 영어는 다른 성격의 언어입니다.
그래서 발음교정에도 몇 달의 시간이 걸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는 과정에도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사실 외국에 사는 사람들을 발음교정하라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배우고 나가서 써 먹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들을 발음교정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배운 것을 바로 써 먹을 수 없고 그 대신 우리나라 말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온전히 영어발음교정을 위한 시간은 수업시간과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 이외에는 거의 없는 상태에서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만들려면 상당한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게 됩니다.
외국에 살면서 발음교정하면 배우고 써 먹고 배우고 다시 영어를 하루 종일 사용하면서 써 먹고 그러면서 그 적응 기간은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외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사람들이 하는 말은 외국에 있어야 잘 적용 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 오면 훨씬 더 많은 벽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순수 우리나라 말만 사용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영어발음을 바꿔 놓으려면 그냥 듣고 따라 해서는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영어발음교정법은 좀더 효과적이고 강해야 합니다. 제가 만들어내는 방법들이 좀 특이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객관화 시키고 이론적인 확립한 이론들이라 누구도 제 이론에 대해서 틀렸다고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이진윤 님도 정말 많이 좋아지셨는데... 잘 배우셨지만 노력도 그만큼 많이 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만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영어발음이 그렇게 좋아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거든요.
제게 배우시고 나서 영어발음에 자신이 생기고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신다는 분들을 보면, 그리고 제 방식에 대해서 계속적인 확신을 보여 주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뿌듯합니다.
다음 후기 후속편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8-07-04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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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0   |   2018-09-07, 16:20:49    |  덧글  1
 이상훈 106
  
No.   |   2018-07-03, 23:21:30    |  덧글  1
 이지윤 188
  
No.385   |   2018-06-28, 14:48:40    |  덧글  1
 하충훈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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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4   |   2017-06-11, 14:16:42    |  덧글  1
 정현미 544
  
No.373   |   2017-06-06, 19:48:57    |  덧글  1
 이유정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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