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음성은 오프라인 심화과정 1주차에 과제로 녹음 되어 제출 된 음성입니다.

 

오프라인 일반과정을 거쳐 발음이 보통의 경우 보다는 좀더 잘 교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STOP SOUND 도 어느정도 적용이 되고, 단어의 리듬이 다소 튀기는 하지만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하는 것이 많이 어색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토네이션에서 보면 단어를 부드럽게 연결 해 나가는 것이 다소 어색한 부분이 여기저기 나타나는데 이건 단어와 단어 사이에 존재하는 STOP SOUND 를 제대로 형성 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턱의 움직임이 우리나라 말의 턱의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리듬이 아직 튀는 면이 있고,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전개 되는 리듬감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하는 리듬감이 물 흐르듯이 많이 자연스러워 지고 속도감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어 사이에 존재하는 STOP SOUND 를 제대로 형성 하면서 리듬을 분리 하는 훈련으로 속도가 많이 빨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진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단어의 리듬감이 정확히 형성 되면서 전반적인 인토네이션에서 속도가 빠르면서도 여유 있게 리듬의 진행이 형성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입 모양이 덜 모아져 있어 목소리의 울림이 아직은 비강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고 날카로운 편이지만 앞으로 입 모양이 좀더 잘 모아지면서 턱의 간격과 움직임을 잘 형성 하게 되면 발성과 리듬감이 앞으로 많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