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음성은 오프라인 심화과정 첫 주에 녹음 되어 제출 된 음성입니다.

 

우리나라 말을 하는 식으로 입이 다소 많이 벌려져 있어 발음이 단단하게 모아지지 않고 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식 발성은 성악처럼 발음이 단단하게 모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입 모양이 우리나라 말을 하듯이 하면 안 되고 우리나라 말을 하는 것 보다는 좀더 잘 모아져 모양이 잡혀야 합니다.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아직 부드럽지 않습니다.  이건 호흡이 일정하게 유지 되어야 하는데 호흡이 군데군데 끊어지기 때문에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인토네이션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리듬을 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Training 음성은 2달 정도 후에 녹음 되어 과제로 제출 된 음성입니다.

 

우선 발성에서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좀더 성량이 풍부해지고 힘과 탄력이 발음 전반에 이전보다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 모양이 이전보다 잘 형성 되어 발음이 우리나라 말처럼 많이 퍼지지 않고 좀더 모아져 발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좀더 발음이 단단하게 모아지고 탄력이 생기는 것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군데군데 발음이 우리나라 말처럼 새는 부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훈련 하기 위해서는 입 주위의 근육을 단련하는 꾸준한 입 모양 훈련이 필요하게 됩니다.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부드러워진 상태입니다. 단어의 리듬이 제대로 형성 되면서 단어와 단어의 연결에서도 여유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STOP SOUND 가 제대로 날카롭게 적용되지는 않는 편이라 탄력과 속도감이 나지 않는 편인데 앞으로 STOP SOUND 를 적용해 원어민과 같은 탄력과 리듬감을 형성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