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는 일반과정을 5주를 거치고 나서 심화과정으로 온지 1주일 되는 기간에 녹음 된 음성입니다.

 

우선 음성을 들어보면 아직 입 모양이 정확히 잡히지 않은 상태라 발음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지 않고 불안한 모습이 보입니다.

입 모양이 잘 형성 되고 유지 되게 되면 일정하고 좋은 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게 되고, 단어와 단어의 연결도 더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데 지금의 음성을 들어 보면 단어와 단어의 언결에서 유격이 다소 큰 편이고 원인은 이 모양과 턱이 필요 보다 더 많이 빠르게 벌어지는 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성대를 위주로 발성을 하는 중인데, 영어 발음을 제대로 표현 하기 위해서는 성대 위주 발성이 아니라 비강을 울리는 발성을 해야 피치의 이동이나 리듬감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있게 됩니다.

 

 

 

Training 음성은 Before 가 녹음 된 지 한 달 정도 후에 녹음 되어 제출 된 음성입니다.

 

입 모양을 형성 하는 훈련과 잡은 입 모양을 일정한 비율로 유지하는 훈련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Before 와 비교해서 보면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훨씬 많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진행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소리의 느낌이 처음서부터 끝까지 꾸준히 형성 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입 모양과  STOP SOUND 가 잡히면서 소리도 이전보다 좀더 비강으로 올라가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이전보다 좀더 살아 나는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입 모양과 턱의 유격을 조정하는 훈련을 통해서 단어의 연결을 부드럽게 하는 부분이 이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STOP SOUND 가 명확히 적용 되지는 않는 편이라 발음에 다소 힘이 없고 탄력 있는 편입니다.

 

이건 앞으로 입 모양과 턱의 간격을 정확히 잡으면서 STOP SOUND 를 이용해 리듬을 분리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좋은 리듬감 위에 탄력 있는 발음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