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강중인 심화과정 수강생의 지난 4개월 간의 영어발음의 변화입니다.

 

before 는 일반과정 5주를 마치고 첫 심화과정으로 올라 왔을때 제출 된 음성자료입니다.

 

아직은 단어의 리듬이 잘 형성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단어와 단어의 연결도 부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단어의 발음에서 리듬감이 부족한 것은 아직 스탑사운드를 이용해 단어의 음절 분리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데, 단어의 리듬감이 부족해지면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하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게 됩니다.

 

아직 호흡이 긴 상태여서 약간 문장을 읽으며서 끌려 가는 느낌이 듭니다.  노래를 할 때도 박자를 끌고 가는 것이 좋고 박자에 끌려가면 좋지 않은 것처럼 아직은 호흡과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약간 리듬에 끌려 가는 느낌이 듭니다.

 

training  음성을 들어 보면 단어의 리듬감이 상당히 많이 여유가 생기고 리듬감이 많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스탑사운드가 많이 연습되어 있는 상태고, 익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어의 리듬감을 형성 하는 것이 능숙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끌려 가는 리듬이 없이 정확한 리듬과 타이밍으로 읽는 것이 보입니다.

 

이 보다 좀더 당기면서 발음이 되면 더 좋은 상태인데.. 앞으로 좀더 리듬을 당겨가면서 발음하는 것이 되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순발력이 있는 발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성은 비강으로 올라가면서 현재 가성이 좀더 많이 나는 편인데.. 공기압을 조절 하면서 비강을 더 많이 울리고 단단한 소리로 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