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fore 음성을 들어 보면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편인데,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해 나가는 리듬감은 많이 어색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부정확한 단어의 발음과 단어 발음에서 음절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발음이 힘이 부족해 단어와 단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발음이 또렷하지 않은 특성이 보입니다.
문장의 기승전결을 단어의 피치를 이용해서 잘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 문장이 일정하게 큰 기승전결 없이 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발성이 비강으로 올라가지 않아 성대를 위주로 발음을 해서 평균 피치가 낮은 편입니다.
After 음성을 들어 보면 첫 단어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발성이 이전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단어 발음에서 힘이 생기고, 스탑사운드로 단어의 음절 구분이 명확해지고 있어서 단어 발음의 선명도도 훨씬 많이 발전 한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단어 뒤 부분 발음이 약해서 금방 왜곡 되거나 짧아져서 잘 안 들렸었는데 after 파일에서는 단어 뒤까지 발음이 선명하게 유지되면서 문장의 전반적인 인토네이션도 많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장의 읽는 전반적인 피치도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발성이 비강으로 올라가게 되면 피치가 자연스럽게 이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 보다 더 평균적으로 하이톤을 유지하게 되고, 영어발음을 하는 것도 더 쉬워지게 됩니다.
흔히 우리나라 말보다 영어발음이 하이톤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것을 흉내내기 위해서 단순히 피치만 올려서 영어발음을 겨우 흉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성대를 더 무리하게 쓰기 때문에 듣기도 어색하고 발음하기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제대로 된 입 모양과 아래턱의 위치와 발음하는 타이밍과 호흡의 길이를 가지게 되면 이렇게 비강을 울리는 좋고 단단한 영어발음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직 발음의 힘과 음절구분이 안정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좀더 연습해서 현재의 발음이 안정화 되면 앞으로 더 자연스럽고 깔끔한 영어발음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