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fore 는 오프라인 수업 심화과정으로 올라온 첫 주에 받은 음성입니다.
아직 발성이 우리나라 말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는 성대를 더 많이 사용하는 발성인 상태입니다.
단어의 리듬감은 아직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음절과 리듬감을 충분히 살려내지 못해서 단어 발음의 리듬이 다소 뻣뻣한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치고는 나쁘지 않은 영어발음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단어 발음이 좀 짧아서 단어와 단어를 연결 하는데 있어서 자연스러움이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Training 은 before 음성 이후 약 보름 정도 이후에 과제로 받은 음성입니다.
우선 발성이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면서 이전에 성대를 위주로 사용했던 발성이 비강으로 올라가면서 힘이 생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발음칩을 물고, 스탑사운드를 연습하고 아래 턱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단어의 리듬감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풍부해지고 단어의 뒤가 짧아지지 않아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이전보다 한결 더 자연스러운 리듬감을 타는 상태입니다.
끝어 읽기가 이전보다 잘 되면서 전반적으로 문장의 인토네이션이 깔끔해지고, 호흡의 정리가 잘 되는 상태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적인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인데 앞으로 연습을 하면서 현재의 상태를 잘 발전 시키면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기대 되는 수강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