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는 오프라인 '일반과정' 을 마치고 난 후의 발음입니다. 보통 before 발음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before 도 일반과정 수업 5주를 들은 이후의 발음이라 단어 발음은 많이 개선 된 상태입니다. 심화과정에서는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하는 수업이라 이 이후에는 문장을 읽는 자연스러움과 단어 발음이 더 많이 안정되고 특히 발성의 변화가 많이 오게 됩니다.
Training 은 심화과정을 들으면서 한 달 정도 후의 발음의 변화입니다.
before 에서는 발음에 힘이 부족하고, 단어 발음의 리듬이 여유있게 유지되지 못하는 경향이 남아 있는 상태였지만 training 에서는 발음시 공기압이 많이 단단해지고,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는 우리나라 말과 달리 공기를 압축 시켜서 그것을 유지하면서 발음을 해야 안정된 발음과 리듬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현재 연습을 통해서 단어 발음시 공기압이 이전보다 많이 개선 되어 있고, 첫 음절분리와 스탑사운드 훈련을 통해 발성도 이전에 비해서 적지 않게 풍부해지고, 안정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탑사운드를 이용한 첫 음절 분리가 더 익숙해지고, 공기압이 더 강해지면 더 단단하고도 부드러운 좋은 영어발음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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